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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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위한 기도2(벧전 1:1~2)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구원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첫째는 ‘목마름을 심어주십시오’ 기도를 해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구원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두 번째로 기도해야 할 것은 미혹의 영에서 해방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목마름이 있어서 교회에 나오십니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귀는 미혹의 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혹의 영에서 해방되도록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본문이 이런 기도의 단계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게 되었다는 그 순간은 구원 얻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소유하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이 순간이 맨 뒤에 나와 있다는 것을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순간에 이르기 위해서 앞에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① 첫 번째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미리 아시고...
이것이 바로 ‘목마름을 심어주십시오’ 하는 우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목마름이 우리의 설득력으로는 되지 아니합니다. 저절로 생기지는 아니합니다. 하나님, 목마름을 심어주십시오.“
② 두 번째는 성령으로 거룩하게 해주셔서... 성령으로 거룩해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기 전에 나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기 전까지는 성령의 깨끗하심, 미혹의 영에서 벗어나게 하는 역사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혹의 영에서 해방되도록 귀를 성결케 해주셔서 복음이 귀에 들어가게 해주시고, 눈을 성결케 해주셔서 복음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시고, 마음을 성결케 해주셔서 복음이 이해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두 번째 하는 기도입니다.
③ 세 번째는 결단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어떤 분은 막연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교회도 나옵니다. 복음도 어렴풋이 이해도 됩니다. 그런데 결단을 못합니다. 사탄이 놓아주지를 않습니다.
그때 우리는 설득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결단하고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의 이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예수님의 피 뿌림을 받게 되는 단계까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믿는 분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나를 생각해서 정확하게 분명한 기도, 목표 있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아직도 마귀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내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마귀에게서 뺏어 와야 되겠다고 결단하는 하나님의 군사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 한 목장 한 목장이 영적인 소대입니다. 그래서 목장 식구들끼리는 정말 친밀하고 서로 사랑하고 감싸주고 용납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꿈이 같아야 하고 생각이 같고 의견이 같아야 합니다.
영원히 종노릇해야 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우리가 가서 구출해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원수는 형제자매가 아니고 마귀입니다.
우리가 기도로 마귀의 진지에 함포 사격을 하는 것입니다. 함포 사격을 열심히 한 다음에는 우리가 소총을 듣고 들어가서 구출해내야 합니다. 기도가 대포라고 하면 소총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유익한 무기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원수 마귀에게 종 된 사랑하는 가족을 구출해 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도와 사랑 밖에 없습니다. 희생이 섞인 사랑입니다.
VIP가 목장에 초청되고 정착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 받는 목장을 가만히 보면 사랑이 있는 목장입니다. 찾아가 주고 도와주고 음식 챙겨주는 이런 목장입니다.
우리는 처절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뭔가를 지불해야 될 대가가 있습니다. 사랑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시간의 대가와 물질의 대가가 따릅니다.
싸움을 할 때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장마다 마귀 종노릇하는 1명을 목장에 초청해서 정착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해서 올해 6명을 세례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세례를 받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냥 두면 마귀가 다시 끌어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소속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싸움은 마귀 쪽에서 싸우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세례 받고는 제자가 되도록 키워야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무엇보다도 아직 구원 받지 못한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구원 받도록 기도에 힘쓰시고 사랑으로 섬기셔서 영혼 구원에 힘쓰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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