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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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바울이 비시디아의 안디옥에서 한 설교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울의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우리들도 다시 한번 확인해야 될 중요한 사실입니다.

바울은 첫째로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다 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도움을 청할 때는 거절을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움을 청할 때마다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궁극적인 구원자로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구약시대에 보내준 구원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구원자로 외적의 침범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냈지만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한 구원자로 우리 삶의 저주로부터, 죄의 파멸로부터, 악령과 사탄의 압제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기 위해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삶의 갈등과 좌절감은 내가 내 자신의 구원자가 되려고 함으로써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를 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구원자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사상이나 철학은 우리에게 대답을 주지 못합니다. 삶의 무의미와 혼돈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궁극적인 구원자이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못된 악습과 못된 성격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수 있는 분은 예수님 밖에 안계십니다. 악령에 시달려서 정신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로 불안과 초조와 염려 가운데 사신 분을 구원해줄 수 있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바울은 두 번째로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셨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의 궁극적인 적은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서는 아무도 꼼짝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악마는 예수님 앞에서 꼼짝도 못하게 돼있습니다. 이제는 죄도 우리를 억압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는 궁극적인 구원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할 때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계십니다. 어디를 가나 동행하십니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직장에 나가서도 잠자리에서도, 시흥에서도 제주도에서도 함께 동행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 일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일은 예수님 손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도 어떤 악습과 사탄도 우리에게 손대지를 못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계신 분이 세상의 것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는 만큼 도와주십니다.

바울은 세 번째로 예수님은 예언을 성취하셨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궁극적인 구원자다는 또 하나의 증거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랜 기간에 예언되었던 모든 사실을 다 이루셔서 궁극적인 구원자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뭔가를 믿고 살지 믿지 않으면 못삽니다. 우리가 삶 가운데 갈등이 있는 것은 나 자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복된 소식을 듣고 놀랍게도 유대인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방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배척하고 못믿은 이유는 선입감과 거부감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한 구원자로 보내주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를 구원하실 구원자를 수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유대인들이 예수를 못 믿는 이유가 거부감입니다.

예수님을 못 믿는 사람들을 보면 이유가 2가지입니다. 종교는 다 똑같다는 선입감을 깨지 못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하나님은 이래야 된다고 자기 나름대로 정의해놓습니다. 이런 선입감에 예수님이 맞지 않으니까 거부하는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거부감은 먼저 믿는 우리들과 교회가 심어주었습니다.

이런 선입감과 거부감은 안 믿는 분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왜 우리 삶 가운데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까? 왜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하지를 못합니까? 왜 우리 삶이 계속 반복되는 갈등이어야 합니까? 왜 좌절을 느끼면서 살아야 합니까? 왜 허무를 느껴야 합니까?

나를 구원하실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 강압적으로 안 하십니다. 그러면 왜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구원의 축복을 거부하는가? 선입감과 거부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엄청난 선입감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허전한 것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능력이 나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가 거부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실 때에 사람을 통해서도 옵니다. 하나님이 꼭 그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들려주시는데 그 사람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도우기를 원하시는데 그 사람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 사람을 통해서 오는 하나님의 도움을 거부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속에 계셔서 우리의 생활을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힘주시고 지혜주시고 축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이런 삶이 내 삶에 나타나지 아니할 때는 내가 가진 선입감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내 마음에 심한 거부감이 무엇인가를 발견하셔서 선입감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해결하시고 거부감은 회개함으로 해결하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모든 구원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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