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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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창 3:1~13)
하와를 유혹했던 사단은 지금도 우리를 유혹합니다. 유혹을 받으면서도 이것이 유혹이고 시험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어처구니없이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유혹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1. 첫째로 하나님의 절대 진리에 대해서 ?(퀘스천 마크)가 붙기 시작하면 내가 유혹받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가? 라고 ?(퀘스천마크)가 붙기 시작하면 내가 시험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야 합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절대 진리에 ?(퀘스천마크)를 던집니다. 그때 우리는 시험받고 있다는 것을 얼른 깨달아야 합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축복이 적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아내가 예뻐 보이고 이런 아내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내의 밥 먹는 소리, 잠자는 모습이 거슬리기 시작하고 불편한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옛날에 목장이 형성되었을 때 이렇게 참 좋은 목장, 목자도 있구나 하나님께 감사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목자가 목자 중에 제일 부족한 것 같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집니다.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 감사했던 것이 감사가 되지 않고 모자라고 부족한 것으로 느껴질 때 우리는 시험받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3. 세 번째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이 가혹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이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수용했던 것이 갑자기 ‘하나님 너무 하시다’ 이런 생각과 더불어서 가혹하게 느껴지면 우리가 시험 받고 있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4. 네 번째 증거는 죄를 지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이 정도 생각이 들면 아주 깊이 빠진 겁니다. 도박이 좋은 예입니다. 내가 도박을 해도 가정에 경제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돈을 벌어서 가정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과 지금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것이 바로 사단의 유혹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유혹에 넘어가면 그 다음에 생기는 일은 무엇일까요? 제일 먼저 자신의 파괴를 가져옵니다.
죄는 우리에게 수치심을 가져다 주고 우리를 파괴합니다. 이런 수치심으로 인하여서 낙망감 때문에 몸을 파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술, 흡연, 마약, 도박, 섹스와 같은 중독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참 모습을 알면 실망하고 경멸할까봐 가면을 쓰고 참 모습을 내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된 우정 참된 사랑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되면 공포를 낳고 두려움을 낳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실 때에 아담은 죄를 짓고 나서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 숨었다고 하였습니다. 그전에도 벗고 있었는데 아담은 죄 때문에 하나님이 두려워졌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려 버리고 두려움을 심어 주었습니다. 죄는 언제든지 우리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고 공포를 심어줍니다.
세 번째 가져오는 것이 우리 공동체가 파괴되고 이웃과의 관계가 파괴됩니다.
아내가 남편이 자기의 책임을 지지 않고 책임을 전가할 때 그 가정은 무너집니다. 경영인들이 책임을 지지 않고 책임을 전가할 때 그 기업은 무너집니다. 목사가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 하고 책임을 전가할 때 그 교회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혹이 올 때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가 시험에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은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언제, 어떤 방법으로, 얼마 동안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으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도 하고 성경 구절도 암기해 놓으면 이런 싸움을 할 때 매우 유리합니다.
우리는 시험이 닥치고 역경이 길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의심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유혹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절대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쓰기를 원하시고 축복을 감당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짜 행복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가 있습니다. 참된 기쁨도 평안도 성공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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