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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가계를 시작하라.(창 5:1~6:8)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 새로운 가계, 새로운 족보를 마련해줄 수가 있습니다. 셋의 가계는 하나님을 섬기는 가계였기 때문에 축복의 가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셋의 가계 족보에서 축복된 가계의 특징을 봅니다.
1. 축복의 가계의 첫 번째 특징은 장수한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데 사람들은 다들 900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제일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로 969년을 살았습니다. 제일 짧게 산 사람은 마할랄렐로 895년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왜 늙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유전자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축복의 가계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예수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가 장수할 수 있는 두 번째는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이기적인 이유에서라도 부모님을 잘 공경해야 합니다.
2. 축복의 가계의 두 번째 특징은 재난에서 보호받는 것입니다.
세상에 죄가 너무 꽉 차서 나중에 그리스도가 오실 축복의 가계조차 오염되기 시작해서 하나님께서 물로써 땅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셨는데 그런 재난에서 구원받은 것이 축복의 가계에 속한 노아의 가족입니다.
축복의 가계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재난 가운데서 보호해 주시고 구출해주십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 주위에서는 아주 엄청나게 상처를 입든지 목숨까지 위험했을 큰 사고를 당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재난 가운데서 보호하셨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람들이 겪는 시련을 다 겪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 받는 것을 허락지 않으시고 때로는 감당하지 못할 시련이 닥칠 때는 피할 길을 주셔서라도 우리를 구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축복의 가계에 속한 자녀들은 재난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재난과 역경 가운데서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그런 재난과 역경과 사고가 우리에게 복이 되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된 가계에 속한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3. 축복의 가계의 세 번째 특징은 훌륭한 자녀가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축복된 셋의 가계를 통해서 노아가 나왔고, 아브라함이 나왔고, 모세가 나왔고, 다윗이 나왔고, 마침내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가계에서 태어났습니다. 축복된 가계에 속한 사람들은 자녀가 잘 됩니다.
우리는 자녀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을 모르는 가계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가계, 새로운 족보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새로운 족보를 갖고 축복의 삶을 시작하고 또 그러다 보면 우리를 반대하고 핍박하는 형제자매들과 부모님이 축복의 가계 속에 들어오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된 삶이 어떤 것인지를 에녹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에녹의 삶의 특징은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된 가계에 속해서 축복된 삶을 살려면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이 하나님 마음과 같아야지요. 우리가 마음이 같으려면 성경을 읽고 성경 공부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에 가는 방향이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동행하다가 가끔은 고집하고 딴 데로 가면 하나님께서 버려두십니다. 그래서 고생 직 사게 하고 다시 오면 다시 그 자리에서 동행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고생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동행한다는 것은 보조가 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 믿으시는 분은 하나님께서 가보지 않는 길을 가보라고 하실 때 주저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쫓아가서 동행하시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분은 앞장서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확인하고 동행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축복의 가계를 시작하고, 그다음에 축복을 누리고 살고, 그다음에 축복의 가계를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부모된 우리에게 있습니다. 축복의 가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는 신앙의 순수성을 지켜야 되고 세상에서 오염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듣고 배우지 않고 보고 배웁니다. 아무리 자녀들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하는 대로 보고 배웁니다.
우리 한번 삶을 살펴봅시다. 자녀들에게 보이고 싶지 아니하고 자녀들이 이런 면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그 면을 자녀들은 보고 배우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하나 고쳐봅시다. 내 자녀들에게 나를 닮지 말아라 하고 말을 못하는 그것이 무엇인가? 이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 저 이것 하나 바꿔지기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적어도 이것만은 보고 배우지 않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자녀들에게 축복의 가계를 물려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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