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제일 불행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죄 문제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제일 행복이냐고 묻는다면? 죄 사함 받은 것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행의 원인이 영원한 죄 사함을 받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불행의 원인인 죄를 용서 받으면 모든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① 지옥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악마와 그 졸개들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타락한 마귀와 귀신들을 영원히 형벌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② 이 지옥에 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까요?

마귀를 위해서 예비해둔 형벌의 장소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들어가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죄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육체의 죽음뿐 아니라 지옥 불에 영원히 들어가게 되는 둘째 사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두 가지 죄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담이 지은 원죄로 누구나 세상에 태어날 때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또 하나는 살면서 지은 자범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이 죄를 깨끗이 씻음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100%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인격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인격이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틈만 있으면 우리를 참소할 겁니다. “야! 너가 구원 받은 줄 아니. 아니야. 너가 그렇게 믿어가지고 구원 받겠니. 너는 구원 받지 못했어. 너는 천국 못가“

그래서 우리는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와 계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을 모셔 들인 이 하나로 나는 천국 간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면 사탄은 다시 작전을 바꿉니다. ‘아! 이 사람은 안 되겠구나! 천국에 대한 믿음은 확실하구나!‘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우리 안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것은 견고한 진입니다. 견고한 진은 대부분이 우리의 혼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의 영은 지.정.의로 구성된 우리의 혼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들쑥날쑥하고 엎치락 뒷치락하고 심하게 갈등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건강하게 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둘째 사망인 지옥에 간 사람의 모습처럼 살기가 쉽습니다(8절).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③ 그렇다면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지옥에 간 부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천국에 있는 나사로를 보내서 나사로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자기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했을까요?(눅 16:24).

모든 피조물은 창조된 목적을 가지고 존재합니다, 그런데 인간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이 땅에서 육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천국과 지옥의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단지 선택만 있을 뿐입니다. “지옥에서 뜨거운 불에 절여지느냐? 아니면 화목한 소금이 되어 겸손히 서로 격려하며 천국에 이를 것이냐의 선택뿐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고 나면 천국이냐? 지옥이냐? 영원히 분리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이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 불에서 구원받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로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가장 시급해 하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 산다면 우리 인생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영원한 사후생을 준비하는 유일한 덕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만 구원 받았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랑하는 내 가족, 부모님, 이웃이 구원을 받도록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3월부터 격월제로 목장마다 VIP 초청 잔치를 진행하여 목장에서 함께 전도에 힘써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불신 영혼을 하나님께로 데리고 오는데 힘씁시다.

그래서 올해는 목장마다 2명 이상의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맛보시고 우리 교회가 비신자 전도를 통한 성도 40명이 넘게 하는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