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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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요일 5:9~12)
사람들은 여러 만남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① 첫째, 나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시작하면서 묻습니다. ‘만약에 오늘 죽으면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다. 자신이 있으세요?’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내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천국은 죽어봐야 알지요’ 하는 것은 진실로 진실로 말씀하신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겁니다(요 5:24).
요한의 편지를 받은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른 겁니다. 그래서 요한은 그들이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요일한서를 쓴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구원의 확신이 없었을까요? 구원의 확신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요한은 증언석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안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보고 ‘당신은 거짓말쟁이요’하는 것하고 똑같다는 겁니다.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인 사람은 자동적으로 천국 가는 영원한 생명까지 받는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을 못갖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된다는 것을 아는데 꼭 믿음 + 선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행에 자신이 없는 겁니다.
김목사는 목사라서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제가 천국을 자신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영원한 생명은 예수님을 모셨느냐? 안 모셨느냐? 하나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② 둘째,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고 고백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 그래서 예수님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이 우리의 모든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신앙이 교회와 중요한 관계를 갖게 해줍니다. 교회는 한 몸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다음에 평생 머무는 자리가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지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중요합니다. ‘누가 더 중요하냐?’ 얘기할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성도는 서로 의존합니다. 서로 연결하고 의존해서 서로 세워주는 것이 지체 역할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중요한 역할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겁니다.
교회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이 비판과 정죄입니다. 부정적인 언어들은 가족 되기를 거부하는 행동입니다. 사탄은 교회 지체들 관계를 깨뜨리고 불행하게 만들어서 교회 공동체를 허물게 만듭니다.
조그마한 증세가 있을 때 빨리 다루어야 합니다. 다같이 사랑해 주고 기도해 주는 것이 좋은 치료제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평이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물고기가 물에서 나가면 살 수 없듯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품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그 장소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위에서 항상 일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살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말씀 묵상(큐티)과 기도생활과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내 영적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은 교회와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교회는 우리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우리가 천국 상급을 받게 만들어 주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태복음 6:33절 말씀을 붙잡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셔서 연약한 성도들을 기도로 돕고 섬기시고, 나아가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쓰셔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가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주실 겁니다. 하나님의 명예가 달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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