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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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협회가 세계 102개 비영어권 국가 4만명을 대상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를 묻는 앙케이트 조사를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는 Mother(어머니)였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한 율법학자 예수님께 구약 성경에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입니까?” 묻자,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런 계명을 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내가 마음을 다해 너희를 사랑한단다. 내가 힘을 다해 너희를 사랑한단다. 내가 뜻을 다해 너희를 사랑한단다. 내가 목숨을 다해 너희를 사랑한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데 지구상에 70억이 넘는 인구가 있지만 온 우주에 여러분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이 나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그 증거는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의 불로 우리 마음속에 인쳐서 새겨주신 증거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는 우리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워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함께 하실 겁니다. 그 증거가 하나님이 마음을 다하시고 힘을 다하시고 뜻을 다하시고 목숨을 다하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지옥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담이 지은 원죄 때문입니. 그러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천국 가는 운명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를 체험해서 깨달으려고 애쓰셔야 합니다. 그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의 사랑만큼 무조건적인 사랑이 없습니다하나님의 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도 잘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만큼 그 사랑에 반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은 후에는 신앙이 자라야 합니다. 우리 신앙이 자라기 위해서는 영적 습관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다음 6가지 영적 습관을 잘 훈련하게 되면 신앙이 점점 자랄 겁니다.

첫째는,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큐티)도 하고, 주일설교말씀을 하나 붙잡고 한 주간 실천해서 목장에서 나누는 겁니다.

두 번째는, 기도는 우리 영혼의 호흡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는 기도생활을 통해 우리 신앙이 자라갑니다.

세 번째는 주일을 성수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주일은 쉼과 관계의 회복을 누리는 날입니다.

네 번째는 십일조 생활입니다. 돈에는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리가 드리는 십일조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 되길 원하시는 겁니.

또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 되길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내 소중한 물질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더라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면 믿음이 커집니다.

다섯 번째는 목장에 열심히 참여하는 겁니다. 크리스챤은 영이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영적 싸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영적 싸움을 매주 목장에서 하는 거다.

이 싸움을 잘하는 만큼 내가 변해 갑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일은 매주 목장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우리는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비신자를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를 통해 전도의 상급을 받고 또한 내가 변해가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구원 받은 사람인가?’ ‘나는 정말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인가? 입니다.

이런 구원의 확신을 갖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에게 붙어 있는 겁니다. 앞의 6가지를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게 되면 예수님에게 붙어 있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붙어 있기를 힘쓰면 우리가 변하는 열매는 예수님께서 맺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복 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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