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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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삼생입니다(요 10:7~10)
인생은 삼생입니다. 엄마 뱃속에서의 시간이 일생입니다. 이 세상의 생애가 이생입니다. 죽음 이후의 영생이 삼생입니다.
1. 첫째,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얻습니다.
이 세상은 보이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 보이는 것들이 30%이고 보지 않는 것들이 70%입니다.
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신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지만 무속인들을 보면 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영적 존재인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들 중에서 제일 높은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을 대적했다가 저주를 받고 세상으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으로 쫓겨난 악한 영, 더러운 영을 사탄 또는 마귀라고 하고 천사장 루시퍼를 따르는 졸개들을 귀신들이라고 부릅니다.
병원에서 오래 근무한 분이나 장의사를 오래 한 분 중에서 대체적으로 경험한 사실로 예수 믿은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데려가기 때문에 죽음을 평안히 맞이해서 시신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반면에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은 저승사자가 와서 데려감으로 가기 싫어서 본능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체가 뻣뻣하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죽음을 이기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2. 둘째, 예수님을 믿으면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는 종교적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신을 만들어서 숭배하는데 중요한 것은 어느 신이 진짜냐, 이겁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 시스템은 인간이 신을 만들어 놓고 그 신을 찾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기독교는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있을 때 행복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갖듯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품에 있을 때 진정 가치 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얻게 되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교회는 먼저 목사 부부가 본은 보이고, 그리고 목자 부부가 본을 보여서 온 성도가 이런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로만이 아니라 이렇게 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게 목장 모임입니다. 목장은 부부관계를 좋게 만들고 또한 자녀들도 점점 좋은 관계를 갖게 합니다.
4월에 사택에서 목장을 했던 어느 목장의 어린이 목장에서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본 겁니다. 8명의 아이들이 예전과는 너무 다르게 어린이 목자 말을 잘 듣는 겁니다. 아이들이 목장에서 함께 하면서 다투고 삐지기도 하면서도 자기들끼리 푸는 방법을 배운 겁니다.
이것을 세상 교육 프로그램이나 부모가 직접 교육시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게 목장 모임의 파워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목장을 통해서 관계적인 면에서 커가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들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맞지 않고 기분 나쁘면 안 만나는데 우리는 목장을 통해서 서로의 관계가 점점 변화되는 것을 봅니다.
오늘 교회를 방분하신 분들도 예수 믿으시고 함께 교회 생활하셔서 이 세상에서 행복한 이생을 사시고 또한 삼생인 영원한 천국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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