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HOME > 설교와칼럼 > 주일설교방송

본문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질병을 가진 사람을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을 고쳐주는 말씀입니다. 이 병자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에 길에서 구걸하며 살았습니다.

성전을 들어가던 베드로와 요한이 그 병자를 향해 말합니다. “우리를 보시오”. 사도들이 보라고 한 것은 얼굴을 들고 (Fix)고정하여 바라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을 고정하여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진정 주님의 은혜를 원한다면 예수님께 고정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헛된 것이 있으면 주님께 고정할 수 없습니다.

병자는 무엇인가를 원하며 그들을 바라보았지만 사도들은 은과 금이 없다는 것을 말하며 병자의 기대를 저버립니다.

하지만 사도들이 소유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며 질병을 낮게 합니다.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기를 원하지 않지만 축복 받기는 원합니다. 우리는 돈, 성공, 명예 등 나의 목적을 위해 예수님을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소유하기 위해서는 나의 소중한 것을 희생하고 댓가()을 지불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원은 공짜로 주신 것이지만 이 구원을 더욱 더 효력 있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처음이시자 나중이시오 또 천국을 비유한 말씀처럼 내 모든 것을 팔고 사야할 만큼 가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좁은 길을 가라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넓은 길을 찾아갑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팔고 예수님을 소유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것이 없어진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내려놓을수록 예수님은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그리스도인으로써 올바른 신분을 선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내가 가진 신분(하나님의 자녀)을 사람들 앞에 내세우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써주십니다.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까 두려워 말고 훗날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심판하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소유한 자만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고, 자기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향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 성경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소유해야 합니다. -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신분을 선포합니다.

?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교회안내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숲속마을A
분산상가 지층
Tel : 031-404-0674
Pastor's E-mail : kgj6470@hanmail.net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