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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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엡 2:1~10)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 받게 됩니다. 그래서 구원 받으면 저주에서 축복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지옥의 형벌에서 영생의 천국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1. 첫째, 예수님을 믿으면 온갖 저주를 불러오는 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가장 근본적인 인생의 문제인 가난과 저주와 질병과 상처들로 인한 슬픔과 아픔은 모두 죄 때문에 온 것들입니다.
우리가 죄에 매여 살 때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나 곤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은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지은 죄를 원죄라고 말합니다.
아담이 지은 죄, 조상이 지었던 죄, 부모님이 물려주었던 죄,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모든 죄까지 그 죄 값을 치루기 위해서 죄 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겁니다. 죄는 사람이 범했으나 죄 값은 예수님이 치르신 겁니다. 이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는데 그런 진노의 죄에서 벗어나 구원 받고 자유를 얻게 된 것은 예수님의 피로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내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큰 복인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 받은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게 한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입니다.
2. 둘째, 예수님을 믿으면 새로운 신분인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이런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한 우리의 이름은 지금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돼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이 천국에 가게 될 겁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신분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게 된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세상에서 이것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라는 말은 3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① 나를 낳아주신 분이 아버지입니다.
② 또 자기가 낳은 자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 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때부터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③ 못할 것이 없는 분, 구하는 대로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이 내 인생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3. 셋째, 예수님을 믿으면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려고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선한 일’은 ‘허물과 죄’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하나님의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어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던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게 하려고 구원했다는 것입니다.
물건마다 제품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 제품 설명서대로 잘 사용해야 제품이 고장 나지 않고 효율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제품 설명서인 성경 말씀대로 우리 인생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과 직장 일터와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살면서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며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자녀 교육도 우리 자녀를 이렇게 축복의 선물로 주셨는데 우리 자녀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며 사는 겁니다.
직장 일터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직장과 사업장 일터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며 사는 겁니다.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정이 이렇게 주님의교회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교회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인가?를 분별하며 사는 겁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단순하게 표현하면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삶을 살기를 힘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한다는 것은 정말 귀한 축복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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