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있어서 기초가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기초가 바로 잡혀 있어야 든든히 서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그 위에 아무리 높고 화려한 건물을 지어도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에도 기초는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의 기초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구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신앙이 잘 자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삶에서 이 구원에 대한 것을 공부하는 4번째 강의까지는 빠지지 말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이 지나 돌아볼 때 생명의 삶을 제대로 공부했느냐 안 했느냐가 신앙생활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고 느껴집니다. 생명의 삶은 제자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제자란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생명의 삶은 우리 신앙의 생명줄이요 가정교회의 생명줄입니다. 비신자들은 생명의 삶 강의 내용의 30% 정도 밖에 이해를 못합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해도 생명의 삶을 한번 공부해 가지고는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흡수율이 30~40% 정도 될 겁니다. 그런데다 시간이 4~5년이 지나다 보면 그 흡수율도 흐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직 생명의 삶을 수료하지 못한 청년들과 수료한지 5년이 지난 성도님들은 이번에 꼭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인생은 복음의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복입니다. 신앙의 기초가 튼튼한 제자가 되어 복음의 열매를 맺는 복된 인생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