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은 ‘혀의 위력’에 대한 말씀을 전하면서 한 주간 동안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감사한 일 5가지를 찾아서 고백해 보시고 목장에서 매일 감사한 일에 대한 것을 나누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잘 실천해 보셨지요!

지난주는 청년 이바 목장을 탐방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이라 그런지 잘 실천을 하여서 감사에 대한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감사거리를 찾아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3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청년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감사에 대하여 생각해보지 않았다가 감사거리를 찾게 되면서 다음 날 아침 기상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는 나눔도 있었습니다. 감사거리를 찾아 감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이 다음 날 아침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청년은 이번 주만 감사한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했으면 한다는 고백도 있었습니다. 그 고백대로 계속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청년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매일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감사한 일을 생각해 보시면 우리 마음과 생각에 매우 유익할 것 같습니다.

매일 감사한 것을 찾는 것도 훈련입니다. 그래서 감사한 일을 찾다 보면 사소한 일상에서 감사거리가 의외로 많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가족이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건강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는 것도 감사하고... 생각보다 감사거리가 많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참 신이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매일 매일 감사를 해도 부족하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감사가 많아지면 목장에서 나눔도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을 하면서 살겠노라고 다짐하시고 실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