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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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2019년도 마지막 달 12월에 왔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목회를 하면서 주일이 어떻게나 빠르게 오는지요. 한 주간이 금방 지나가고 일 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삶과 사역을 마친 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빠른 세월을 지나면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분명한 목표가 빠른 세월을 지나가면서 삶과 사역을 바른 방향과 바른 길에 서도록 잡아주게 됩니다.
삶의 마지막에 후회하는 것은 많이 성취하고 많이 누리고 살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삶의 마지막 자리에서 후회하게 되는 것은 사랑하지 못한 것,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지 못한 것,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바르게 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세월은 빠릅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칠 수가 있고 흐트러지기가 쉽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중요하고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많은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사역을 하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에 집중하고 사역의 초점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삶은 한번 사는 것인데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살아보는 것입니다. 사역도 한번 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삶을 드려 보는 것입니다. 사역하는 기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전력 하였다면 사역의 결과에 관계없이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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