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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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기도는 2가지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가슴에 오신다 하는 ‘오심’과 하루에 5번 이상 내 마음에 복음(예수)이 임하도록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자 해서 ‘오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삶을 살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야 합니다.
비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세례를 베풀 때 “○○○은 예수와 더불어 죽고 예수와 더불어 삽니다.”라고 기도해줍니다. 지금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새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새마음을 가진 신자는 예수와 더불어 죽고 예수와 더불어 살아서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나를 인도해서 그것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초적인 삶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가? 내가 열심을 내가지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정의는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갈 2:20)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시는 ‘우리 신앙생활의 정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옛 성품인 미움이 있지만 예수님이 주인 되시면 이 미움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변화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내 삶을 지배하시는 상태이며 다른 말로 ‘성령 충만’입니다. 우리가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오심기도’가 매우 좋습니다.
기도문 “나는 죽었습니다. 제가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슴으로 만나서 따라가며 간증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영광스런 승리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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