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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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오심기도에 대한 칼럼을 쓰고 다시 씁니다. 다음 주일예배 때부터 오심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오심기도는 2가지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가슴에 오신다 하는 ‘오심’과 하루에 5번 이상 내 마음에 복음(예수)이 임하도록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자 해서 ‘오심’입니다.
지금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새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새마음을 가진 신자는 예수와 더불어 죽고 예수와 더불어 살아서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나를 인도해서 그것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초적인 삶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 안에는 이미 성령으로 새마음을 부음 받은 복음이 돼있기 때문에 내가 죽어지면 되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죽어지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살아서 실제적으로 엄청난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심기도를 집중하고 반복하고 지속하자는 겁니다.
저는 오심기도를 새벽마다 5번 반복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내가 죽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성도님들은 식사 기도할 때나 하루 생활 가운데 이 기도를 반복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일예배 때도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훈련을 반복하고 지속해서 3년,5년 후가 되면 정말 많이 변화된 모습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문 “나는 죽었습니다.
제가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슴으로 만나서 따라가며 간증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영광스런 승리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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