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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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가 체질이 되었습니까?(3)
『지난주에 이어서』
8. 기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새벽에 기도하든, 저녁에 기도하든,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목자 목녀들은 의례히 기도해야 함을 알고 새벽에 나와 기도합니다. 세겹줄 기도회 같은 특별기도회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다 참여해서 기도합니다.
9.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가?
시키지 않아도 무엇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사역을 찾고자 합니다. 해야 할 일에 앞에서 핑계를 대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vip까지 교회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10. 선교 친화적인가?
대부분의 성도들이 선교헌금에 참여합니다. 선교를 당연하게 여깁니다. 기회만 되면 단기 선교 봉사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선교사님이 교회에 오는 것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11. 모든 세대가 가정교회로 하나가 되어 있는가?
가정교회가 체질화된 교회는 세대가 분리되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대가 통합되어 움직입니다. 어린이 목장, 청소년 목장, 싱글 목장, 장년 목장이 같은 생각, 같은 뜻, 같은 비전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11가지 중에서 몇 가지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11가지 중에서 11가지가 다 나타날 때 가정교회 체질로 완전히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살펴보고 그것을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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