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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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삶 공부는 이렇게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주님과 주님의 소원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과 주님의 소원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예수님도 설교자이기보다는 교사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대사명을 주실 때도 ‘가르쳐 주키게 하여라’(마 28:20)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여 사도들은 가르쳤고 초대교회 교인들은 열심히 배웠습니다(행 2:42). 그러므로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성경공부는 지식 축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므로 높은 지적 수준이나 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실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1년에 꼭 1과목 이상은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삶 공부는 1년에 상반기(3월)와 하반기(9월)로 2번 개강합니다. 이런 방침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흐트러졌습니다. 올해는 장기적인 코로나 상황으로 교회적 필요에 의해서 2월 초에 전교인 대상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삶을 했습니다. 그래서 3월 상반기 삶 공부 개강을 좀 지연했습니다.
상반기 삶 공부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대학 진학하는 박시영의 생명의 삶과는 별도로 저는 상반기에 ‘새로운 삶’ 한 과목을 인도하려고 합니다. 고난 주간 즈음에 세겹줄 기도회를 마치고 4월 중순에 개강했으면 합니다. 사모는 ‘기도의 삶’을 인도하고 목자 목녀는 목장 식구와 함께 ‘확신의 삶‘을 인도할 것입니다. 사모와 목자는 적절한 개강 시기를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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