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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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324일부터 43일까지(10)

지난해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세겹줄 기도회를 못했습니다. 올해는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 상황 가운데 있지만 대면예배 인원은 20명까지는 가능하기에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해서 하고자 합니다.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4:12)에서 세겹줄 기도회라는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2명이 짝이 되어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는 우리 영혼의 호흡입니다. 그래서 기도생활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평일은 520, 토요일과 주일은 6시에 시작합니다. 집에서도 참여 가능하기에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교재는 순종’(존비비어 저)입니다.

 

2013년 세겹줄 기도회를 순종교재로 사용했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특징은 순종과 섬김이기에 순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교회생활하시는 분도 계셔서 다시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에 구입하신 분은 그 책을 사용해주시고 구입이 필요하신 분은 게시판에 게재하여 주시면 교회에서 공동으로 구입하겠습니다(권당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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