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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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기도하는 마음 훈련지침 10가지 (1)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이 꿈꾸시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은 기도로 세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교회는 기도 목회, 성령 목회다는 말을 합니다.
장로교 고신대학원 원장을 엮임하셨고, 지금은 가정교회가 가장 성경적이다며 신학적으로 가정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시는 김순성 교수님이 가정교회 모임인 셀프 아케데미에서 P.T 포사이스의 저서 「영혼의 기도」 내용을 요약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 훈련지침 10가지’를 발제한 것을 칼럼으로 게재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을 갖도록 훈련할 것인가?
① 첫째, 자주 억지로 기도하라
자주 억지로 기도하라. 최영기 목사님이 기도시간을 채우라 하는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오면 기도하고 안 하면 안 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의 성향이 습관이 되도록, 마음의 습관이 되도록 자신을 복종시켜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일정하게 지키는 훈련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영성 신학에서 정시기도와 수시기도가 있는데 정시기도가 훈련될 때 수시기도로 이어집니다. 정시기도 훈련이 없이 수시기도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무감으로라도 마음을 다스려 기도해야 합니다. 의무감으로 억지로 기도한다는 것이 율법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실천적인 훈련에서는 이게 필요합니다. 마음을 억지로 다스려서 하나님을 만나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싫을수록 또 기도해야 됩니다. 무엇을 구해야 될지 답답하거나 기도하다가 싫증이 나도 계속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의 의지 속에서 일하시는 단계가 첫 번째 단계이고, 그걸 통과하면 마음에서 일하는 단계로 넘어가 기도가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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