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는 사랑할 자를 사랑하고 공의를 행할 자에게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속성을 말해줍니다.

*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어도 결코 그 상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축복한 사람에게 그 축복을 돌리시며 합당치 않은 저주는 저주한 자에게 저주를 되돌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살아계셔서 불꽃 같은 눈으로 인생을 굽어살피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모든 행실과 생각과 계획을 아시고 나의 폐부와 심장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사람이 한번 죽는 일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내가 내뱉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결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고에 쌓여 심판의 날을 기다린다는 사실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조심하여 거룩한 성도답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인생이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숨긴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을 할 수 있겠느냐 반문하는 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서 분별해야 할 우리들의 삶의 기준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인 성경입니다.

*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때가 되면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 대로 열매를 맺게 하시며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성도다운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요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현대인의 “먹거리”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편리하다고 맛이 있다고 가공식품을 주저 없이 먹습니다. 그로 인해 몸에 다양한 염증들이 생기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고통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 몸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는 좋은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편리함을 떠나 과감하게 가공식품을 절제하고 자연의 원리를 따라 건강관리를 한다면 머지않아 심은 대로 건강을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