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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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지금은 교회 이전을 놓고 기도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고전 12:27). 교회 이전을 놓고 예배당 매매, 이전 자금 준비, 인테리어 공사 등 기도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주님의 몸의 지체로서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라도 함께 모여서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참석을 권합니다.
◯ 기도 짝은 동성끼리 기혼 성도와 청년이 짝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때 목자 목녀가 나서서 파트너가 되도록 중개인 노릇을 합니다. 기도 짝이 10일을 빠짐없이 참석하면 차를 마시면서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며 담소를 나누라는 의미로 1인당 포상금 1만원을 지급합니다.
◯ 기도제목은 기도회 기간 동안 응답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한 가지를 정합니다. 한 가지를 놓고 세 사람이 집중적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응답을 받으면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조장에게 제출하여(9.10까지)서로 공유하고 조장은 김목사에게 제출 바랍니다.
○ 기도회는 5시 20분에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찍 출근해야 할 사람들은 5시 전에 미리 와서 개인기도를 마치고 기도회에 참석하고 즉시 출근합니다. 찬송을 하나 부르고 책 내용에 기초하여 20분 정도 메시지를 전합니다.
○ 말씀이 끝나고 합심기도 후 기도 짝끼리 한 의자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3명이 손을 잡고 10분 동안 옆 사람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큰 소리로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를 반복하는 한이 있더라도 10분을 반드시 채우는 겁니다. 이를 통해서 소리 내어 기도하는 법, 오래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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