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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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대는 없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빛 가운데 살아가는 새로운 신분이 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영적 전쟁 가운데 서게 됩니다. 전쟁은 중립이 없습니다. 이기든지 지든지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받은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부르심의 기본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 구원을 위해 가든지 보내든지 해야 합니다. 가지도 않고 보내지도 않은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세계 열방에 선교를 떠나고 지역 주민들을 VIP로 삼고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교의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가든지 보내든지입니다.
교회 안에 일꾼과 구경꾼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주님의 공동체 안에 들어와 팔짱을 낀 채 구경하고 있는 구경꾼 혹은 관망자라면 지금 섬김의 현장으로 들어오셔서 받은 은사를 따라 꼭 필요한 지체를 섬기며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간혹 건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신앙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뜨겁든지 차든지 하라고 하셨습니다. 미지근한 것은 토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신앙생활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주님의 소원을 따라 우리 성도님들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을 품고 같은 말을 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여 제자 삼기 위해 자신의 은사를 따라 심는 사람과 물 주는 사람이 함께 동역할 때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실 것이며 각각 수고한 만큼 상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고전 3:8).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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