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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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에서는 성경공부라고 말하지 않고 ‘삶 공부’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배워서 한 가지 한 가지를 삶으로 실천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기 위함입니다. 삶 공부 전체에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정신이 배어 있고, 가정교회 정신이 배어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과목 정도는 수강을 해서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도록 개설을 했어야 하는데, 삶 공부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지를 못했습니다. 생명의 삶은 모두 수강을 해서 개설하지 않았고, 새로운 삶은 2명만 제외하고는 모두 수강을 해서 개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경건의 삶은 지난해 6월에 1기를 마치고는 개설하지를 못했습니다.

 

사람은 지.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회심이나 영적 성장은 지,정.의를 골고루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삶 공부는 우리의 지적인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 사람이 자라가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킥’이 있어야 하는데,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삶 공부입니다. 삶 공부는 목장 모임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고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듣고 배워야 변하는데, 듣고 배워서 변하도록 해주는 것이 삶 공부 역할입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이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므로 특히 생명의 삶은 1명이 신청을 해도 개강을 하려고 합니다. 생명의 삶은 1년에 꼭 한 번은 하려고 합니다. 잔치를 배설해야 하나님께서 그 대상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그리 아시고 영혼 구원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삶 공부는 한 번 수강해서 30% 정도만 이해해도 성공한 삶 공부로 봅니다. 두 번째 수강은 40~50% 정도, 세 번째 수강은 60~70% 정도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최소한 3번 정도는 수강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한 번 듣고 배워서 곧바로 삶으로 실천하여 열매를 맺을 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 공부는 이런 맥락에서 수강을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생명의 삶을 수료하지 않은 분은 일단 신청해 주십시오. 다른 요일로 조정하든지 추가 강의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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