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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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초청 준비하기
VIP 초청 잔치를 9월 8일에 시작하여 8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8주 동안 어떠했습니까? VIP를 위해서 꾸준히 기도하고 섬기고 있습니까? 어떠한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까? 그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여 열리는 모습을 보기 시작했습니까?
4단계는 목장 초청 잔치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그동안 관계를 세웠던 VIP를 목장 모임에 초청해서 그들과 함께 ‘열린 목장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목장 초청 잔치를 준비하면서 항상 2가지를 기대해야 합니다. ① 우리를 통해서 초청된 VIP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②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들이지만, 간접적으로나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현장에서도 기도하며 섬깁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의 하나는 개인 간증을 듣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① 개인적이며 가슴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② 아무도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③ 위압감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④ 다양한 사람들의 절실한 필요를 맞추어서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증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 목장 모음에서는 간증자를 선정하고 다음 주 초청 잔치 때까지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간증자를 선정할 때 될 수 있으면 교회(또는 목장) 나온 지 1년 이내의 목원을 선정합니다. ‘간증하는 저 사람의 얘기가 내 얘기일 수 있구나’하는 공감을 주려는 것입니다.
간증자는 5분에서 마칠 수 있도록 간증문을 써서 목자에게 검증을 받습니다. 간증을 기록하지 않으면 다른 방향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간증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예수 믿고 달라진 평범한 자신의 생활을 얘기하면 됩니다.
복음은 다리를 건너서 전파됩니다. 그 다리는 ‘관계’라고 불립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 앞에 올 때 그들은 가끔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그 친구들은 다음에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옵니다. 그렇게 번식할 때 계속 영혼 구원에 대한 범위를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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