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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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목장 초청 잔치가 5일 남았습니다. 65일여 동안 VIP를 선정하고 기도하고 섬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라톤 경주자가 오랜 시간 있는 힘을 다하여 골인지점을 향하여 달리듯이, 남은 5일을 기도하고 섬기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이번 주 목장 모임은 특히 잔치가 되어야 합니다. 잔치가 있는 곳에 가면 주변 분위기와 사람들의 분위기가 밝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맛있는 풍성한 거리도 있으면서 마음도 넉넉해집니다. 그래서 초청 잔치를 하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어야 합니다. 초청된 비신자들은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으면서 목장 식구들의 표정을 살핍니다.

 

그들이 은혜 받는 것은 초청 잔치의 내용보다 목장 식구들의 밝은 표정과 섬김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상처도 받지만, 사람을 통해 감동과 은혜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신자 앞에서는 더더욱 웃어야 합니다. 웃는 것만 해도 큰 사역입니다. 웃어야 목장이 부흥됩니다.

 

목장 초청 잔치는 영적 싸움의 최전방입니다. 비신자들을 붙잡고 있는 마귀와 영적 싸움을 벌이는 최전방이므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장에 모이는 처음부터 마치는 끝날 때까지 성령님을 의지하며 마음속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간증자는 5분에 마칠 수 있도록 간증문을 써서 목자에게 검증 받습니다. 간증을 기록하지 않으면 다른 방향으로 가기 쉽습니다. 간증 내용은 예수 믿고 달라진 평범한 자신의 생활을 얘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간증을 위해서 적어도 월요일부터 5일간은 한 끼씩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자도 매일 간증위해 기도하면서 같이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목자와 간증자는 간증하는 시간에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비신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예수님을 향해 마음이 활짝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로 준비하는 겁니다. 좋은 결실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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