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식사 때마다 하루 3번 33초 기도하기 운동”

기도에는 이상한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으면 우연처럼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대회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대화를 나누기 위하여서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바쁠 때는 짧게 여러 번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도 기쁘게 응답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3번 33초 기도하기 운동‘을 벌이고자 합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의 기도 없이는 목회자의 일을 제대로 해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 식사 때마다 하루에 3번, 33초씩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33초라 못 박은 것은 3이라는 숫자를 많이 넣어 기억하기 좋으라고 한 것입니다. 33초가 안 되는 기도라도 빼먹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께서 이 기도 운동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자신을 위해서도 목사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성도들 자신이 축복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가정에도 문제가 생기고, 교회가 평안하면 가정도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할 겁니다.

333 기도 요원 신청서는 다음 주일예배 때 헌금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다음과 같이 하루 세 번씩 기도해주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김관중 목사님 부부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 순종하게 하옵소서

☎ 우리 교회의 재정이 넉넉해지게 하시고 성도님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 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 우리 교회가 목장마다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맛보게 하시고 비신자 전도를 통한 숫적인 증가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