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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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삶 공부를 개설합니다
사람은 지.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은 후 온전한 회심이나 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정.의를 골고루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교회 세 축이 ‘지.정.의‘를 골고루 균형 있게 터치해주게 돼있습니다. 삶 공부 전체에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정신이 배어 있고, 가정교회 정신이 배어 있습니다.
가정교회 세 축(주일연합예배, 목장, 삶 공부) 가운데 ‘삶 공부’는 우리의 ‘지적인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 사람이 자라가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킥’이 있어야 하는데,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삶 공부입니다. 삶 공부는 목장 모임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그래서 삶 공부를 하게 되면 목장 나눔이 다릅니다.
우리는 보고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듣고 배워야 변하는데, 듣고 배워서 변하도록 해주는 것이 삶 공부 역할입니다. 삶 공부는 한 번 수강해서 30% 정도만 이해해도 성공한 삶 공부로 봅니다. 두 번째 수강은 40~50% 정도, 세 번째 수강은 60~70% 정도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최소한 3번 정도는 수강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한 번 듣고 배워서 곧바로 삶으로 실천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삶 공부 과목 가운데 ‘생명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 부부의 삶‘ 을 개강했습니다. ’확신의 삶’은 지금 목자 부부와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건의 삶과 부부의 삶‘ 은 다음 기회에 하려고 합니다. 삶 공부는 대개 3월과 9월에 개강합니다. 그래서 9월에는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을 개강하려고 합니다.
제1기 생명의 삶은 2005년 7월에, 제1기 새로운 삶은 2008년에 첫 개강을 했습니다.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을 두 번 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삶 공부는 1년에 한 과목 정도는 수강해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생명의 삶은 신앙의 기본 토대인 조직신학 같은 과목입니다. 새로운 삶은 신앙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성경적 개념들을 이해하고 새로운 삶에 맞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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