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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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삶 공부를 개강합니다
사람은 지.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은 후 온전한 회심이나 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정.의를 골고루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교회 세 축이 ‘지.정.의‘를 골고루 균형 있게 터치해 줍니다. 삶 공부 전체에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정신이 배어 있고, 가정교회 정신이 배어 있습니다.
가정교회 세 축(주일연합예배, 목장, 삶 공부) 가운데 ‘삶 공부’는 우리의 ‘지적인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 사람이 자라가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킥’이 있어야 하는데,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삶 공부입니다. 삶 공부는 목장 모임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그래서 삶 공부를 하게 되면 목장 나눔이 다릅니다.
우리는 보고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듣고 배워야 변하는데, 듣고 배워서 변하도록 해주는 것이 삶 공부 역할입니다. 삶 공부는 한 번 수강해서 30% 정도만 이해해도 성공한 삶 공부로 봅니다. 두 번째 수강은 40~50% 정도, 세 번째 수강은 60~70% 정도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최소한 3번 정도는 수강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한 번 듣고 배워서 곧바로 삶으로 실천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생명의 삶은 신앙의 기본 토대인 조직신학 같은 과목입니다. 신앙은 기본 토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은 신앙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성경적 개념들을 이해하고 새로운 삶에 맞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게 합니다. 이 두 과목은 최소한 3번 정도는 수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기본 토대를 든든하게 세워주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과목별 삶 공부를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수강하신 분은 이번 9월 개강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삶 공부는 최소한 1년에 한 과목 정도는 수강해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지난 1년 넘게 어느 삶 공부든지 수강하지 않으신 성도님들은 빠짐없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년이 안되신 분도 신청하셔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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