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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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교회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세상은 혼란스럽고 아수라장처럼 보이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잘 살펴보면 모든 것은 정확히 수확 공식처럼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든, 경영이든, 공부이든 간에 모든 것은 기본(기초)가 중요합니다.
투자 귀재 하면 ‘워렌 버핏‘을 꼽습니다. 그가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투자 방법이 훌륭하기도 하겠지만, 그 내면에 존재하는 바닥을 알 수 없는 수준의 경제학적, 경영학적 지식과 더불어, 쉽게 따라 하기 힘든 인간관계, 경험, 철학, 심리학적 깊이 등이 있을 겁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그저 전부일 것이라는 착각 때문에 어리석은 판단을 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가정교회가 좋다고 해서 열심을 갖곤 하다가 어느 때쯤 보면 목회자 컨퍼런스나 지역 모임 등에 나타나지 않는 목회자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원리가 그렇듯이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도 원리, 기초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할 때 꼭 읽어야 할 교재가 바뀌었습니다.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는 부교재가 되었고 지난해에 5월에 새로 출간된 ‘가장 오래된 새교회’가 주교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개인적으로 한번 읽고, 다시 한번 읽고 요약하면서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스터디 모임을 했습니다.
그때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2016년도 새해에 제직 세미나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서리집사 직분 임명하면서 면담했던 것입니다. 매주 읽을 범위와 매주별 발제자는 게시판에 게재했습니다. 매주 발제자 외에는 책을 읽고 와서 ‘교훈, 깨달음, 꼭 붙잡아야 할 중요한 것’등을 3분 정도 발표하시면 됩니다. 교재대는 1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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