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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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목적도 없이 살며 꿈도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며 산다면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그것도 예수를 믿으면서도 그렇다고 한다면 더더욱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작은 집을 하나 지을 때에도 설계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인생의 설계도가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창세기에 요셉을 팔기 전에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바라보면서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고 했습니다. 요셉은 그 꿈 때문에 박해도 당하고 억울한 일을 만났지만 결국은 그 꿈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요셉은 불행한 환경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이 불행한 환경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꿈입니다. 교회는 꿈을 파는 가게입니다. 성령은 꿈을 주는 영입니다. 그러나 마귀, 악한 영은 모든 꿈을 부셔 버리는 절망의 영입니다. 교회는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건강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이나, 누구에게나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곳입니다.

 

만약에 교회 와서 꿈을 사지 못한다면 교회는 생명력을 잃은 것입니다. 목사의 설교가 성도들의 가슴에 영롱한 꿈을 심지 못한다면 그 설교는 죽은 것입니다. 지금은 꿈을 꾸어야 할 때입니다. 시대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절망의 그림자가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의 사람들은 꿈을 꾸어야 합니다.

 

자신의 영적 침체가 심하면 심할수록 꿈을 꾸어야 합니다. 신령한 꿈을 꾸면 하나님께서 신령한 전략을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살았던 모든 사람들은 꿈을 품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달걀은 품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병아리가 되지 못합니다. 오늘 꿈을 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내일의 성공은 없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꿈울 품께 해주고 싶습니다. 나를 통해 여러분이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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