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9월 삶 공부를 개강합니다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은 1년 두 번, 정기적으로 삶 공부를 개강합니다. 이때 대부분 필수과목을 개강합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은 필수과목이 끝나는 시점에서 개강하곤 합니다. 특히 저희 교회처럼 대부분의 과목을 담임목사가 인도해야 하는 교회들은 여러 과목을 개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9월에는 새로운 삶 공부를 개강합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자기 인생이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영적인 싸움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서 영적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싸움은 목장생활을 통해서 하게 되는데, 새로운 삶은 목장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삶 공부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삶을 하면서 ‘내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무엇을 벗어야 하는지, 무엇이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이것들이 영적 싸움입니다. 새로운 삶을 하면서 나의 이런 것들은 잘라버리고, 나의 이러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길을 가야 되겠구나!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하는 공부입니다. 거기서 변화가 되어 지면 목장을 잘 섬기게 됩니다. 새로운 삶 속에서 그 변화된 삶을 가르치고 목장을 잘 섬기게끔 하는 내용들이 새로운 삶 공부입니다.
새로운 삶을 수강하신지 5년이 지난 성도님은 이번 기회에 새로운 삶을 재수강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씀을 들으면서 목장생활을 통해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처음으로 제공하게 되는 기도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삶은 추석이 지나고 10월 중순에 개강할 예정입니다. 교회에서 기도사역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되는 사역입니다. 제1기 기도의 삶은 월요일 중보기도팀부터 할 예정입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