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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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제출함을 운영합니다
교회는 기도를 통하여 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가정교회 문화 가운데 기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가 기도사역에 참여하는 성도가 늘어나면 교회가 전체적으로 그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교회가 기도로 움직이게 됩니다. 중보기도 사역인 제1기 기도의 삶 공부를 중보기도팀 6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지속될 것입니다(10.16 시작).
목장사역과 기도사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장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기도 응답을 받을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합니다. 기도제목이 많은 목장이 응답이 많습니다.
기도의 삶을 시작하면서 중보기도 제출함을 운영합니다. 주보함 벽면에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도제목이 있으신 분은 비치된 기도카드를 작성하셔서 중보기도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자.목녀들은 기도 카드를 넣고 다니다가 목장에서 기도제목이 나오면 지금 그 내용을 “교회 중보기도실에 넣어가지고 기도팀의 기도를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어서 본인이 동의를 하면 목장 하는 그 자리에서 기도제목을 써서 중보기도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한 기도제목은 중보기도팀에서 기도하는데 비밀은 철저하게 지켜집니다. 개인과 교회의 기도제목을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모든 기도제목의 비밀을 지킬 것을 하나님과 모든 성도 앞에서 서약했습니다. 비밀이 지켜지는 가운데 기도의 삶을 하는 3달 동안 기도를 받습니다. 내용은 ‘구원, 전도, 신앙 성장, 회복, 치유, 사업, 진로’ 등 다양합니다. 기도제목을 많이 제출해 주세요.
중보기도실은 예배당 공간을 운영합니다. 수강생들은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헌신 요일과 시간에 나와서 1시간을 중보기도합니다(김목사와 사모는 매주 2회). 기도하는 시간은 예배당 문을 잠그고 문 앞에 ‘지금은 중보기도 중입니다.‘ 팻말을 붙일 겁니다. 팻말이 붙어 있으면 예배당 출입 삼가를 협조 바랍니다. 그리고 김목사가 사무실에 없을 때 중보기도하시는 분은 혼자서 기도하는 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교회 출입문을 잠그고 기도할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협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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