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교회 사역이 더 세분화 됩니다
2018년도 교회 사역 신청이 3주 전에 완료됐습니다. 사역이 구분되다 보니 여러 사역들이 있고 1인 1사역을 하기에는 아직은 성도가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1인 2사역 이상을 하게 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도 사역을 확정하려고 하는 가운데 두세 가지 사역이 추가되어서 더 세분화가 됩니다. 기존 사역 가운데 더 세분화시킨 사역도 있고 새로 생긴 사역도 있습니다. 더 세분화된 사역은 주일찬양사역과 수요 찬양사역에서 반주자를, 예배 준비 사역에서 주일예배 영상 준비를 분류하였습니다.
새로 생긴 사역은 새가족반사역과 중보기도 사역입니다. 새가족반사역은 새가족반 모임 준비와 교회 방문자가 등록하고자 할 때 가정교회를 안내하는 사역으로 분류가 됩니다. 중보기도 사역은 제출된 기도제목 분류 및 파일 정리, 기도 응답 확인 및 정리 등입니다.
그리고 선교 및 구제사역은 지금까지는 김목사가 결정하고 집행했는데 앞으로는 사역 담당자와 논의하고 집행하려고 합니다. 새로 생긴 사역은 이번 주간에 면담을 하고 다음 주일에 2018년도 교회 사역을 게시판에 게재하겠습니다.
교회 사역이 하나같이 중요하지만 사역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그 우선순위는 구령 사역에 얼마나 가까우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령 사역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목장과 목자가 최우선권을 갖습니다. 목장이 전도 사역의 전초기지이고, 목자는 그 기지를 통괄하는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예산에서 선교 영역이 최우선순위인 것도 선교가 구령 사역에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교회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이 구령 사역에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이것에 맞게 은사를 활용하여 사역의 우선순위를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