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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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주도 없고 말 주변도 없는 저에게 목사님께서 확신의 삶을 했으니 이젠 간증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간증문을 ‘어떻게 또 무슨 내용으로 써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시간 확신의 삶을 하면서 가졌던 제 느낌을 몇 글자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오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삶 공부 첫 시간부터 목사님께서 신앙생활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첫 시간에 내 신앙생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교회에서 제일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하지 않고 제 자리에 서서 준비 운동만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 하면서 내 안에서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두 가지 속성 때문입니다. 이것 또한 삶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던 단어이지요. 그것은 옛 속성과 새로운 속성입니다. 이것이 내 안에서 갈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옛 속성은 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고 대표적으로 자존심이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내 잘못을 지적했을 때 맘 상하고 속상했던 것은 내 맘속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속성 때문이더라구요.
‘그 놈의 자존심이 무엇인지’ 나를 힘들게 하는지,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이건 아니야’ 하면서 새로운 속성이 들어와 용서를 알게 되었고 상대방이 원하는 방법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로 한 것인지를 점점 알게 되었답니다.
내 삶의 주인 되신 주님! 나는 얼마나 주님을 믿고 나는 얼마나 주님을 신뢰했는지요. 말씀을 통해서 순종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 삶의 주인 되신 주님!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내 이성으로 주님을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늘 기도와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제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현실 속에서, 내 마음이 상하고 힘이 들더라도 늘 감사가 있게 하옵소서“
내 안에 내재 하시는 그리스도!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주님의교회 식구 여러분!
지금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모셔 들인 주님을 신뢰하셔서 이번 VIP 초청 잔치에 꼭 한 영혼을 전도하여 열매 맺는 생활해서 ‘주님 앞에 잘했다!’ 칭찬 받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확신의 삶을 인도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삶 공부를 수강한 나의 사랑하는 노목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교회 식구 여러분 모두 ‘하늘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