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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가신 지 어느 덧 보름이 훌쩍 지났네요.
요즘 사업장 오픈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겠습니다.
사람 사는 거 어디 가나 별 차이 없을텐데
그래도 문화가 다른 중국은 차이가 많이 있겠지요.
식사 준비를 남성들이 한다는데,
그것 하나만 봐도 우리나라와는 너무나 다른 차이를 보여줍니다.
지난 주에는 홈피에 들어오면 2차 세겹줄 기도회에 관한 자막이 떠서 좋았는데,
오늘 홈피에 들어오니 새로운 자막이 떠서 기분이 영 좋았습니다,
오늘로 10일간 2차 세겹줄 기도회를 마치고, 오늘은 레겐스 목장이,
내일은 3개 목장이 VIP 초청 잔치를 합니다.
그동안 섬기고 기도로 애쓰셨는데.
잘~~ 돼야 할 텐데. 그분께서 잘 되도록 해주시겠지요.
몸은 멀이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이곳 목장 VIP 초청 잔치에 한껏 가 있는 것을 압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듬뿍 기도해 주시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잘 하실 겁니다.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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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세겹줄 기도기간중 류목자님과 전토운 집사님 ,
이사하신 두분의 빈 자리가 넓더라구요 .^ ^
객지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을터인데 ... 잘 감당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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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는 이곳 생활에도 익숙하여져서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교회 모든 분들이 기도로 염려하여 주셔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홈피를 통하여 마음이 오갈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