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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석 연휴를 잘 보내시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오셨을 것입니다.
가족끼리 넉넉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내셨는지요.
장거리를 다녀오신 분은 고속도로나 국도 도로 사정이 썩 좋지는 않았을텐데
장거리 운전하면서 불편함이 없이 넉넉한 가운데 운전을 하셨겠지요(바램).
지난 주일에 설교 마지막에 인용했던 짤막한 글을 옮깁니다.
지금은 은퇴하신 서울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님이 쓰신 글의 내용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여건에 관계없이 항상 행복합니다.
일이 생기면 기회가 주어졌다고 좋아합니다.
고독하면 자유를 누리게 됐다고 좋아합니다.
건강하면 일할 수 있다고 좋아하고, 병들면 조용히 기도할 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하는 일이 순탄하면, 만사를 형통케 해주심에 대하여 감사하고, 역경에 처하면 자신을 단련시키고 정화시켜 주심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복음의 길이 열리면 하나님의 일을 하니 좋고, 다치고 고난 당하면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게 되니 좋습니다.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행복은 그냥 찾아오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들 행복한 사람, 복된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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