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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황량했던 논과 밭이 오곡백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면 그 자체로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과 짐승들이 이 열매를 먹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열매는 처음부터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씨앗이 땅에 심기어 싹이 나고 햇빛과 물과 양분을 섭취하여 수 개월의 시간과 수고 뒤에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이 원리를 이용하여 많은 속담과 격언들이 생겨났습니다.

"통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성경 말씀에서도(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 입니다.

갈 6:7~8 "스스로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영적인 의의 열매도 동일한 원리에 의해 맺히게 됩니다.

영적인 파종, 곧 씨 뿌림을 통해 영적인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풍성함을 위해 심을 수 있는 영적인 씨앗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심을 수 있는 열적인 씨앗에는

복음을 전하는 것, 성도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것,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들을 양육하고 돕는 것,

복음의 일꾼과 제자들을 세워주는 것, 헌금, 말씀을 나눔, 중보기도 등입니다.    

  

지상 사명의 성취를 위해 믿음과 순종의 마음으로 행하는 모든 영적인 행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드시 열매가 맺힘을 기억하고 영적인 씨 뿌림에 더욱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풍성하시고

올 가을도 풍성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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