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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5:34

울 집은 캠핑장..

조회 수 2409 댓글 6

첨으로 텐튼지.. 바람막인지.. 샀다.

트레이더스에서 3만 7천원에.. 샀다.

싸니까..

 

신난 우리의 조집사.

거실에 떠억~ 하니 펼쳐 놓는다.

"여기서 라면도 끓여먹자.."

헐~~~

 

아이들도 마냥 신났다.

별로 안달가운 나지만 아이들만 재울 수 있나?..

덕분에 나도 야영을 했다.

이틀에 걸친 텐트생활..

 

삼성은 안방이 얼마나 넓은가?..

그런 넓디 넓은 안방을 두고 텐트생활이 웬말이냐!!!!

 

조집사는 얼른 텐트를 걷어라..걷어라!!!!

 

자기!!!!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저 텐트..걷어치웟!!!!!!!!!!!!!텐트.jpg

  • 이경옥 2013.03.27 17:08
    ㅎㅎ 엄마는 힘들지만 아이들은 좋은가 봅니다
    결이 빛이가 옆에서 같이 사진을 보았는데
    우아 우아를 연발하네요 ㅎㅎ 결이 빛이도 하룻밤
    자고 오라고 보내야 할까바요 ~
  • 안지원 2013.03.27 17:23
    ㅎㅎㅎ아직도 캠핑중이네여..
    엊그제 조집사님은 즐거워하시던데 ㅋㅋ덩달아 아이들도 신났겠다
    집사님도 좋은 추억???하나 만드셨군요 ㅋㅋ
    겨울에도 유용하게 쓰여서 좋은데요..우풍있는집은 딱 좋겠다..
  • 이영임 2013.03.27 18:45
    ㅎㅎ..결이 빛이..보내세요
    울 귀여운 쌍둥이..환영입니다..
    내 보니 오늘도 안걷을판?????
    걷기전에 오시지용~~~
  • 김목사 2013.03.28 11:44

    캠핑장 임대가 되나요.
    사진을 보니 그 집은 올 여름은 휴가 계획 없음. 멀리 갈 필요 없음...
    그래도 올 여름 좋은 곳에 다녀와야지요.

  • 권수진 2013.03.28 18:14
    역시!!!ㅉㅉ 조 재벌님 (?).
    몇 해전 저도 집거실에서 텐트를 쳐보려 하였으나 실패ㅠㅠ
    거실이 좁은건지..... 텐트가 큰건지...
    위로삼아 후자인걸로......
    저도 그 안에서 엎드려 과자 먹으며 수다떨고싶어용##
  • 이영임 2013.03.28 19:15
    우리 집 거실이 넓은 겁니다. ㅎㅎ..
    큰 텐트 가져오세요.. 활짝 펴놓고 누워 과자 먹읍시다!!!!
    이제..
    울집 텐트는 드뎌 거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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