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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와!! 하고 돌계단을 올라 놀이터 쪽으로 향하게됩니다.
파란하늘과 아침햇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돌계단을 올라설 때면 가끔씩 등교하는 영광이와 인사하고 ^ ^
긴호흡을하며 걷노라면 연노랑으로 무리지어 핀 산수유와 이런 저런 작은 나무들...
울타리 사이사이 개나리....그앞에 우뚝 솟은 힘찬 소나무
모두가 아침햇살과 어울린 눈앞의 멋진 전경입니다.
~ ~ 참~ 아름다워라 ~ ...
그때 붕~하는 차소리에 눈을 돌리니 버스에 가득탄 사람들.. 정신이 번쩍 !!
"나 지금 아이들 밥챙겨 주러가야돼"
총총 걸음으로 집앞에 있는 돌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주고 겨울은 갔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겠지요 ?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 감사하며
열심히... 화이팅 하길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주 안에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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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안지원 집사님
감사합니다 . 옆에서 응원해 주니 기분이 더 으쓱으쓱해 지네요.
사뿐히 내려와 앉은 새 처럼 어딘가에서 일하는 집사님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침에 상쾌하니 좋으셨겠어요 ㅎㅎ
저도 좀 그런 생활을 해야 할텐데 ..
일단은 제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뀐것에
감사하며 나날이 변화를 생각해봐야겟네 -
아침마다 주변의 볼거리를 보며 생각하면서 걷는 아파트 뒷 길이 포근한 정겨움을 건네주네요.
얼마 전부터 저는 이 길을 걷는 게 뜸해졌습니다.
하루에 두 정도 사용했던 철봉을 철수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간혹 이 길을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보며 봄내음을 맛아야 하겠네요. -
사랑하는 이경옥자매님
기도와 함께 자연을 통한 상쾌한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자매님!!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감사한 생활하는 모습이 느껴져 바라보는 저도 기쁘답니다.
이미 시작된 변화로 인해 기쁜일 들이 더 많아 질거라 믿어요.사랑하는 목사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나아가는 모습 보며
감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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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를 마치고 저는 오늘 아침을 뭘하지 메뉴생각을 주로하는데,,,
사모님은 자신을 위해 비타민을 먼저 주시는군요,,,, 저도 낼 부터 그길로 가서 먼저 날위해 비타민 제공을 해야겠네요,,,, -
사랑하는 은목녀님
"자신을 위한 비타민" 너무 근사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함께 자신을 위한 비타민 주는 시간을 가져 봐요.^^
.풍성한 감성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담고 살기를 힘쓰는 목녀님...가족을 위해 생각하는
밥상또한 사랑의 묘약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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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어도 좋고 힘이나는 것 같아요^^
사모님 따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