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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의 삶(고후 5:1~21)
새로운 인류, 즉 예수님의 후예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음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새로운 인류로 태어나는 것을 거듭났다, 구원 받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인류에 속합니다.
1. 첫째, 예수님의 후예는 죽음을 두려워 않습니다.
예수님의 후예는 이 세상의 삶을 마친 후에 예수님이 준비해 놓으신 영원한 집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집을 천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담대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은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사역도 목숨 걸고 하면 사역에 열매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2. 둘째, 새로운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하더라도 옛 습관을 극복하는 데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전의 삶을 언급하지 말고 새로운 피조물로 취급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믿어주는 것이고 바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믿어주고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점점 변하리라고 바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삶의 판단 기준은 섬김이 되어야 합니다.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이고 더 많이 섬기는 사람이 더 큰 사람입니다. 섬기는 사람이 목자가 되고 목자 목녀 중에서 더 섬기는 사람이 안수집사가 되고 권사가 됩니다.
청소년 목자나 어린이 목자도 자기 목장 식구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섬기는 사람이 인정을 받고 섬기는 사람이 리더가 되기 때문에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목장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목장 식구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영적 가족으로서 우리의 삶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축복된 섬김의 장소요 섬김의 대상들입니다.
그래서 목장 참석을 힘써서 작은 것부터 섬기려고 애쓰기 바랍니다. 교회생활도 섬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가정생활도 부모는 자녀들에게 섬기는 삶을 보여주어 자녀들도 섬김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직장 상사는 부하 직원을 섬기고 부하 직원은 동료를 섬겨야 합니다. 작은 사업체를 하시는 분도 고객을 섬기고 종업원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주신 목적, 즉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살 때에 그곳에 참된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아담의 후예들은 1000명이 먹을 것을 혼자 먹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후예들은 나로 인하여 1000명이 먹게 될 때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4. 셋째, 하나님과 인간이 화해하도록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 관하여 여러 가지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존재를 부인합니다. 생명의 삶 공부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관한 오해를 풀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무시하고 기역하고 비방함으로 인간 스스로 하나님의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스스로 화해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직책을 맡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기쁜 소식을 전하고 아담의 후예들을 하나님과 화해하게 만들고 예수님의 후예로 만드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체험하도록 해야 합니다. 체험하도록 하는 데에는 섬김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받아보지 못하는 섬김을 받아보고 감동하여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과 경계심을 풉니다. 그 결과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어떻게 하면 목장을 통해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만들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VIP를 섬겨서 관계가 어느 정도 맺어지면 그 VIP를 데리고 행복의 길을 인도해서 목장으로 초청하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해결 받을 수 없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오해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오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아담 후예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려면 100%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새 피조물이 되는 축복을 누렸으니 이러한 축복을 다른 사람들도 맛볼 수 있도록 하나님과 화해시키는 사역에 매진하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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