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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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 신앙에서 신비 중의 신비는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입니다. 마리아라는 여자를 통해서 성령으로 임신을 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다는 것이 신비입니다. 이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 성탄절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한테 잘 보여서 우리가 죽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가 사람들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처음부터 종교와 같이 시작합니.

또 한 가지 이유는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면 마음이 공허하기 때문에 거기서 해결되지 않는 어떤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종교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 것인데 종교의 특징을 보면 창시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교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또 한 가지는 내용상의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철학적인 내용입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이든지 누가 깨달음을 얻은 것이든지 인간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한테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든 대부분의 종교를 보면 윤리와 도덕의 문제를 얘기합니다.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 안에서 결론지어지는 것입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가 선하게 살던지, 고행을 하던지, 벌을 받던지근원적으로 그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비해 첫째, 우리 기독교는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계시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계시록까지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왜 이 세상을 창조했고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사람이 나를 떠났고, 그래서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어떤 종교의 경전도 전부다 이럴 거 같다, 저럴 거 같다이렇게 얘기하지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다 라고 선언하는 종교는 우리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기준 삼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계시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 확신은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66권의 각각 다른 책이 40명에 의해서 쓰여졌습니다. 제일 빨리 쓰여진 책이 BC 1500에 쓰여졌고 제일 나중은 AD 90년에 썼습니다.

근데 이 사람들이 지역도 전부 다르고, 태어난 시기도 다르고, 직업도 다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이 나한테 이렇게 말씀하셨다해서 쓴 66권을 모아 놓으니까 기막히게 한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이고, 내가 왜 이 땅을 창조했고, 내가 왜 사람을 창조했고, 사람이 어떻게 하다가 나를 떠났고, 사람이 돌아오려면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떻게 인류가 종결된다는 것을처음부터 끝까지 일맥상통하게 얘기합니다. 이건 사람이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성경에 있는 삼천 몇백개 예언들이 하나도 틀림없이 맞아떨어지는 흔적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이 썼다라고 결론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려면 성경을 통독하는 게 좋습니다. 성경을 3정도 통독하면 이것은 사람이 썼을 수가 없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내년이 성경 통독 3년차입니다. 통독은 새번역으로 하면 좋습니다.

둘째,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실제 일어난 사건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인간한테 오신 사건입니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한테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한 궁리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 인간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고 고난받고 죽으셨다는 것이 우리가 별로 실감이 안가서 그렇지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실 방법이 그 방법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사건이고 하나님의 계시입니.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천국 가는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것밖에 없다는 성경 말씀이 우리한테는 기준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간다는 것을 못들은 사람은 뭐냐? 이건 억울하지 않느냐? 이렇게 말한다면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억울한 거지만 우리는 억울하다고 얘기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간은 완전히 타락한 존재로 죄 때문에 전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에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만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지옥에 가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성탄은 우리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예수님을 기쁨과 소망으로 삼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행복한 삶을 삽시다. 나아가 아직 믿지 않는 가족, 친지와 이웃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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