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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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 모든 믿는 성도들 마음속에 내주하고 계시는데 왜 많은 성도들의 삶이 변하지 않는가? 참된 믿음을 가지기 위한 3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첫 번째 질문,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믿음의 출처를 모르고 추상적으로 가지면 발휘되지 않을 때가 생깁니다. 믿음의 정확한 출처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모르고 느낌대로만 믿으면 기복이 심한 믿음입니다. 말씀을 깨닫고 믿어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 됩니다.

2. 두 번째 질문, 예수 믿는 것이 진짜 기쁘십니까? 아파트값이나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오르면 기쁘듯이 기쁨에는 이유와 실체가 필요합니다. 예수를 믿는데 기쁘지 않은 이유는 주님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기쁨을 줄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3. 세 번째 질문, 여러분은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고 있습니까?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섭섭함이 공존합니다. 낙심과 실망의 자리에서 감사의 자리로 이끄는 것이 영성입니다. 믿음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인생의 고난의 보따리를 지고 광야 길을 성실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과 3장을 통해 네 부류의 사람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연인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죄를 짓게 됩니다. 영적인 성도는 계속 신앙이 성장하여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아이와 같은 성도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았으나 아직 많은 부분에서 세상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초신자가 어린아이처럼 행동해도 당황할 필요 없는 이유는 자라면 신앙이 성숙하게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강팍한 육적인 성도는 변화를 시도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사람입니다. 성경 지식이 많고 영적 체험이 많아도 아직 자아가 강해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더욱더 순종하여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인격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1. 영적 성장을 위한 첫 번째 행동은 회개입니다. 회개란 죄에서 돌이키는 것뿐 아니라 예수님 믿기 전 생활에서 추구했던 세상 가치관을 내려놓고 예수님만 붙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다녀도 물질의 부유, 성공, 출세, 명예, 취미는 그대로 즐기면서 예수님을 거기에 합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식으로 우리와 동행하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의 용서를 온전히 믿으려면 자신을 용서하고 남을 용서하고 미움, 불평, 불안, 근심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죽고 비로소 내 삶을 주님께서 주관해 주시면 성령님의 역사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한 두 번째 행동은 말씀 먹기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려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듯 우리의 영적 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영적인 책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성령님께서 말씀 속에 있는 생명을 우리 속사람에게 풀어 놓으십니다. 우리 마음을 말씀으로 흠뻑 적시기 위해선 기도를 통해 내 혼과 육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부정적인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순결한 그릇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께 모두 맡기면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우리 교회는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일과 성령의 능력으로 초자연적인 사역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순종해서 성령님의 내주 사역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덧입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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