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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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소원을 성취하게 합니다(잠 29:18)
하나님은 우리 가슴속에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꿈을 가지고 있으면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① 첫째, 꿈은 삶의 목표를 제시합니다.
눈앞에 놓인 현재를 바라보는 사람은 자신 앞에 놓인 실패와 절망이 인생 전부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은 잠깐 넘어진 것을 실패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꿈은 우리 마음속에 삶의 목표를 제시합니다. 소원은 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그 꿈을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심어 두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 꿈을 이루도록 우리에게 감당할 힘을 주시고 인도해 가십니다. 그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화초 포인세티아는 아주 춥고 캄캄한 곳에서 특유의 붉은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이 화초는 빛이 완전히 차단되고 냉기가 감도는 공간에서 남모르게 꽃을 피웁니다.
만약 포인세티아가 있는 곳에 빛이 새어 들어가면 붉은 꽃에 얼룩이 생깁니다. 포인세티아가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고립과 어둠의 세월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면 춥고 고독한 시련의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고난을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사람은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삶의 목표를 가진 사람은 건강하게 살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꿈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② 둘째, 꿈은 기적을 낳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구하면 그것이 우리의 꿈이 되는 것이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소원의 꿈을 이루어 주십니다.
아이디어는 달걀이고 꿈을 품은 사람은 암탉과 같습니다. 달걀 위에 앉은 암탉은 모이도 먹지 않고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이처럼 신앙을 가진 사람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 아이디어를 가슴에 품고 꿈을 꾸며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이 같이 계신다는 계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어려움이 올 때 그 어려움만 보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할지라도 나는 없다 인생이 되지 말고, 나는 할 수 없다 인생이 되지 말고, 나는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간다며, 무엇이든지 예수님께 기도하면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겁니다.
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도 늘 있습니다. 병든 사람들도 늘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도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겁니다.
하나님은 꿈을 가진 사람을 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면 우리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변화와 기적을 주시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꿈이라도 마음에 꿈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소망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믿음도 주시고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이 우리교회가 세워진 목적입니다. 영혼 구원은 우리 주님의 명령이기에 우리는 이 명령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 6:33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산다는 꿈을 소망하며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대로 놀라운 기적들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고난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고난에 굴복하면 고난은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꿈은 고난을 먹고 자랍니다. 그러기에 꿈이 있다면 오늘의 고난은 성공으로 이끄는 하나의 훈련 과정입니다.
참된 신앙은 꿈을 꾸게 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회복시키고 사람을 세우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거룩한 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거룩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힘썼더니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이렇게 축복해 주셨다는 간증들이 많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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