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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최대의 문제 ‘죽음’(히 9:27~28)
죄란 법을 어기는 겁니다. 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 법입니다. 세상 법은 사람들이 정한 행위의 법으로 나라마다 다를 뿐 아니라 절대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합니다. 그래서 세상 법으로는 죄의 문제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정한 법입니다. 하나님이 정한 법은 행위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동기부터 죄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으로 볼 때 세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마음속에 미움이나 시기나 질투는 누구든지 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사람은 아담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는 먹되 선악과를 먹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인이 된 겁니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인 모든 사람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아담이 지었던 원죄를 갖고 태어난 겁니다.
쉽게 설명 드린다면, 어린 아이들끼리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다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샘내고 빼앗고 때리고 싸우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아담이 지었던 원죄를 갖고 태어난 죄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아담이 지었던 죄가 유전된 원죄를 갖고 태어났기에 배우지도 않았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마음속의 죄의 공장에서 끊임없이 죄를 생산해 내기에 죄를 짓는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이렇게 죄를 지으며 살다가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겁니다.
인생 최대의 문제는 죽음입니다. 이단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죽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도 조만간에 죽을 겁니다.
죽음이란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와 하나님의 생기를 통해서 만들어진 영혼이 분리되는 겁니다. 하지만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에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지만, 분명한 것은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믿고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이고 행복이다고 생각합니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보이지 않던 세상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 현재 보이는 세상은 허상이고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과 지옥이 실상으로 다가오게 되는 겁니다.
잠을 자면 꿈의 세계가 있듯이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느냐?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사느냐? 이것이 우리 인생의 최대 문제입니다.
○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죄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자녀가 아무리 크게 성공해도 자기 부모를 돌아보지 않으면 그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공기, 땅, 물, 식물, 물고기, 동물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갑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원죄 때문에 영혼의 감옥인 지옥에 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 문제를 해결 받는 겁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사형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사면을 해주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어 천국 가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믿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또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랑하는 내 가족과 친척, 친구와 이웃이 예수님을 믿고 인생의 최대의 문제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고 행복하도록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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