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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렘 10:23~25)
인생이란 한 마디로 땅 따먹기와 같습니다. 인생이란 죽음의 종이 울리면 이 땅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영원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천국에서 영원히 사느냐!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사느냐! 이것이 인생 최대의 문제입니다.
인생은 내 의지와 내 열심으로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성별이나 고향도 내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성공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데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 평생을 살다가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막바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병원에서 오래 근무한 분들이나 장의사를 오래 하신 분들 중에서 대체적으로 경험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 믿고 죽은 사람과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은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될 때 천사가 와서 데려가기 때문에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지만,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은 저승사자가 와서 데려감으로 가기 싫어서 본능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같은 시체라도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의 시체는 부드럽고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의 시체는 뻣뻣하다고 합니다.
계몽주의 시대 프랑스의 사상가요 저술가이며 철학자였던 볼테르는 “하나님은 없다. 천국과 지옥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생전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볼테르가 병들어 죽게 되자 의사를 찾아가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주시오. 그러면 내 보물의 절반을 당신에게 주겠소”라고 애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숨을 거둘 때 극도로 불안해하며 고통가운데 몸부림을 치면서 “나는 지옥도 천국도 없다고 했는데 이제 깨닫고 보니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다. 나는 지금 지옥으로 내려가오.”라는 유언을 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마빈 포드’라는 기독교인은 심장마비로 완전히 죽었다고 합니다. 심장 전문의도 확인했지만 그는 30분 후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는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 뵈었고, 아름다운 천국을 여기 저기 구경했는데 다시 세상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간증하라”고 말했습니다.
○ 꿈속에서 악몽을 꾸면 육체가 느끼는 고통과 똑같이 꿈속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꿈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면 기쁨과 환희를 느끼게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죽음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죽은 이후에는 반드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천국 가기 위해서 입니다.
천국은 아름다운 곳으로 죽음도 고통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유황불도 꺼지지 않는 고통의 장소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를 가두고 벌하기 위해 준비된 곳인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세계도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 보이는 것들이 30%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70%입니다. 공기, 소리, 냄새, 사랑도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합니다.
무속인들을 보면 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신을 받으면 무속인이 되어 굿을 하고 점도 치고 죽은 자의 목소리를 흉내 내면서 지나간 과거를 본 듯이 얘기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러한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불행 중 가장 큰 불행입니다. 우리는 성경 약속대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인생 최대의 문제인 죽음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집인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의 진정한 스타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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