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님과 임원, 그리고 1만 5천 교회 목사님과 350만 성도 여러분. 평화롭던 경기도에 동성애 옹호 성평등 조례가 7월 16일 도의회를 통과하고, 8월 6일 공포되어 학교와 일터까지 확산시키면서 머지않아 교회까지 위협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도민들이 절대 반대하는데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평등(젠더) 조례’를 더 악하게 개정하여 이를 실현할 ‘성평등위원회’를 도청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교회와 모든 사업장마다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도민의 혈세까지 지원하겠다니 경악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도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훼손하는 악한 조례를 반대하고 재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경기총과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하여 범종교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회’가 7월 29일 출범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8.15 광복절에 31개 시군과 1만 5천 교회에 6가지 협조 요청 드립니다.



① 지역별 8.15 광복절 집회에 동성애 옹호 성평등조례 반대 설교와 기도, 영상을 상영해 주십시오.

② 교회별 8.15 광복절예배에 동성애 옹호 성평등조례 반대 설교와 기도, 영상을 상영해 주십시오.

③ 동성애 옹호 성평등조례 반대 영상을 교회별 청년부, 중고등부, 주일학교에 상영해주십시오.

④ 8월 25일(주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앞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기도회와 도민대회와 26일(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규탄 집회에 적극 참여해주십시오.

⑤ 경기도 성평등조례 재개정 청구 서명지 작성과 전자 서명에 참여해 주십시오. (추후 공지 예정)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