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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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연합예배를 라이브 방송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 나라가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 예배에 대하여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는 상황입니다. 평상시에는 주일에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당연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중 모임에 대해서는 비상시국입니다. 비상시국에 맞는 예배를 드린다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판단을 갖습니다.
지금은 확진자가 1명만 나오면 그 사람의 동선을 일일이 체크하는데,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경험이 있으면 그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 교인을 전수 조사합니다. 이것이 개인적인 일로 그친다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옳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전 사회에 악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신앙적으로나 사랑의 측면에서 일시적으로 가정별로 예배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대부분의 가정(70%)이 숲속마을 아파트에 거주합니다. 5일(목)에 목자 목녀들이 모여서 8일 주일예배에 대하여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주일예배처럼 하되, 참석을 못한 가정은 교회 밴드의 라이브 방송 기능을 이용하여 예배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밴드에 가정별로 들어와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TV로 연결하여 가족이 교회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 가정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신 분은 아래 사항을 협조 바랍니다.
1. 주일에 교회 올 때 복장을 입도록 한다.
2. 반드시 예배시작 10분 전(10시 50분)까지는 폰을 연결시켜서 라이브 방송을 점검한다.
잘 안될 때 김혜림 목자에게 연락하여 조치한다.
3. 헌금시간에 드린 헌금은 다음 교회예배 헌금 때 같이 드린다.
*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꼭 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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