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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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20 다니엘 기도회 기간 중입니다. 저는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면서 도전을 받고 다시 새롭게 결단하곤 했습니다. 매일 기도회에 참여하신 성도님들도 여러 간증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신 줄 믿습니다.
간증자들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인생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이로 인해 이분들은 혼란과 고난,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인생의 어려움을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아픔과 고난을 통하여 다음의 6단계를 거치는 것을 봅니다.
첫 번째 단계는 충격입니다. 그 후 슬픔이 이어집니다. 세 번째인 몸부림 단계에서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답은 얻지 못하겠지만 질문하는 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믿음의 시험대가 됩니다. 몸부림에서 벗어나면 다음 평안(내려놓음) 단계에 진입합니다. 더 이상 왜라고 묻지 않고 상황을 받아들이며 5단계인 성화로 다가섭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선을 이루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섬김을 맞이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꽃길을 걷기를 원하지만 누구나 죄 때문에 아픔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아픔과 고통을 삶의 메시지로 바꾸길 원하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단계에 있든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믿기에 좌절하지 않고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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