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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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히브리서 13장 17절 말씀입니다. 영적 지도자와 성도와의 관계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인 목사는 성도들의 영혼을 잘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장차 하나님께 보고해야 하는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코로나가 계속 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는 자로 고민이 많습니다. 만날 수도, 제대로 모일 수도 없는 때에 어떻게 우리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지? 어떻게 우리 성도들의 믿음을 도울 수 있지? 아마 저만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모든 목회자들의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18일부터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었습니다. 백신이 나와서 우리 모든 국민이 접종하기까지는 거리두기 격상이냐 완화냐에 연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코로나 상황이 금년까지는 간다고 하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거리두기는 들쑥날쑥하게 상향 조정되었다 하향 조정되었다 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어떻게 우리 믿음을 지킬 것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 나라 복음의 삶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님들은 다들 시간을 내셔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준비하겠습니다.
① 일시 : 2021년 1월 30일(토)~2월 6일(토) 저녁 8:30~9:30(1시간)
② 대상 및 교육 방법 : 전교인, 온라인 줌으로
③ 시상 : 가족별 시상(가족 1~2명 참여 @10,000, 가족 3명 참여 @12,000,
가족 4명 이상 참여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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