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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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가 명문 신앙가의 비결
우리 교단 신문인 기독교연합신문(5월 8일)에 ‘새벽기도가 명문신앙가의 비결’이라는 기사가 실려서 옮깁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하고 신앙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4가정을 선정하여 2021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 믿음의 5대 가문으로 수상을 한 이연경 권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권사는 믿음의 가정을 이룬 비결로 “부모님이 항상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예배와 기도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저도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예배가 삶이 됐고, 결혼 초부터 새벽기도를 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사는 자신의 믿음의 계보로 “외할머니께서 증조할머니의 아버지인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신앙을 이어오고 있다, 고조할아버지는 동네에 교회를 세우셨으며, 증조할아버지의 형제들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그곳에서 교회를 세울 정도로 신앙이 좋으신 분들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히 그의 가문을 이어온 단단한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비결이 기도생활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권사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 부모님을 따라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결혼 이후 군인 남편을 만나면서 타지로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더 간절함이 있었고 기도에 대한 갈급함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님들도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가는 믿음의 가정을 세웁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기도생활에 힘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받고 전수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가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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